김춘화 시인

김춘화 시인 - 한겨울 지나고 나면

푸른문학 시인 자전 김춘화 - 한겨울 지나고 나면

푸른문학 시인 김춘화 한겨울 지나고 나면

입력시간 : 2020-01-07 13:57:13 , 최종수정 : 2020-01-07 14:04:59, 푸른문학신문 기자
푸른문학 김춘화 시인


푸른문학 김춘화 시인




♧ 한겨울 지나고 나면


             자전 김춘화 


한겨울 매서운 바람이

회초리 갈기듯 무섭게 분다


나뭇잎 다 떨어진 마른 가지는

회초리 될까 무서워 파르르 떨고


한겨울 지나고 나면

바람에  난 상처 자욱 덮어 줄

아기손 같이 보드라운 

살이 올라 오겠지


초록 물 먹은 새싹들이 

가지마다 올라오면

한겨울 매서운 바람은 훈풍 되어

우리의 볼을 간지럽혀 주겠지


한겨울 지나고 나면

고단했던 우리의 삶도 

봄꽃으로 수놓인 꽃길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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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문학 자전 김춘화 시인 - 한겨울 지나고 나면


푸른문학 자전 김춘화 시인 한겨울 지나고 나면

♧김춘화 시인 프로필


☆아호  자전

☆푸른문학 제16회 시부문 당선 등단

☆푸른문학 운영이사 

☆경북 선산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 교육과

☆현) 교육행정직 공무원

☆kchwa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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