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문학 신동현 시인 - 의지의 사나이 시인이 되다

푸른문학 시인 신동현 - 뇌경색,협심증을 이겨내고 시인이 되다

푸른문학 신동현 시인 - 13년 투병중에 시인이 되다

푸른문학 신동현 시인 - 인간승리

입력시간 : 2019-09-17 20:56:36 , 최종수정 : 2019-09-28 08:41:53, 푸른문학신문 기자







                                                                      

                                                                                                                푸른문학 신동현 시인






♧푸른문학 신동현 시인 - 의지의 사나이 시인이 되다.

 

푸른문학 신동현 시인은 대둔산 등반 중에 갑자기 뇌경색이 발병하여 쓰러지고 말았다.

그 때가 2006년 11월이다.

등산하는 일행들 후미에서 홀로 남아 휴식을 취하려던 순간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이다.

이런 사실을 까맣게 잊고 등산을 함께했던 일행은 뒤늦게

산악구조대와 함께 시인의 행방을 찾아서 긴급 이송을 하게 되었다.

상당한 시간이 지난 상황이라서 금산 을지대학병원에서는 

치료가 어렵다며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대전 을지대병원에 입원한 신시인은 MRI 촬영결과

뇌경색과 협심증 판정을 받고 수술을 하려고 했지만 

혈액형이 RHB-형이라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원하여

5개월 후에 수술을 하게 되었다.

뇌의 6개 부위가 경색이 되었고 언어표현이 불가능하며 기억을 할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

설상가상으로 협심증까지 발생하여 허벅지 혈관을 

이용하여 수술을 하게 되었지만 뇌경색으로 인하여 혀가 마비되고 굳어져서 

매우 거동이 힘들고 의사표현이 어려웠다.

시인은 지난 12년간 온갖 정성과 인내로 투병생활에 전념하였다.

하루에 200대 침을 맞기도 하고 10km 걷기 운동 등 피눈물나는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

그 결과 발병 12년이 다되어 가던 2018년말 부터  

몸이 호전되어 언어소통과 혼자도 거동할 수 있을만큼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 

참으로 초인적인 인내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거의 발병 전

몸으로 돌아온 것이다.

한 때 쇠 젓가락을 사용할 수 없어서 나무 젓가락을 이용하고

말이 안되고 잘 할 수 없어서 침묵하고 살았던 고난의 시간들

속에서 시인은 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시는 시인의 삶에 있어서 소중한 부분이 되었고

그 눈물겨운 시 짓는 과정속에서 푸른문학을 만나

시인으로 정식 등단하게 이르렀으며

그 동안 꾸준히 투병생활을 하면서 정성을 다한 

시편들을 모아 시집까지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시집은《가장 쉽게 잊고 싶었던 날》시인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자연속에서 꿈을 잃지않고 끈질기게 삶을 지켜낸 시인의 

노래와 희망을 읽을 수 있다.

시인의 시 쓰기는 계속 될 것이다.

인간승리의 표본이 된 시인의 앞날에 건승하심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신동현 시인의 시집 《가장 쉽게 잊고 싶었던 일》은 푸른문학사 통권 제151호로 2019.9.23. 출간할 예정이다.

투병생활을 통한 옹골찬 시어들이 뒤 늦게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신동현 시인이 꽃피운 인간승리를 시편들 속에서

음미하면서 가을 서정을 한껏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바랍니다.


♧신동현 시인 프로필






[푸른문학신문 수석기자]


Copyrights ⓒ 푸른문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푸른문학신문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