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일 시인 - 봄꽃을 보내며

목란 정영일 시인 봄꽃을 보내며

푸른문학 시인 목란 정영일 봄꽃을 보내며

푸른문학 시인 목란 정영일 봄꽃을 보내며

입력시간 : 2019-08-29 11:08:04 , 최종수정 : 2019-08-29 11:36:26, 푸른문학신문 기자







푸른문학 목란 정영일 시인


봄꽃을 보내며

          

                                       목란/정영일


봄꽃을 보내면서

사랑은 봄에만 하는 줄로 알았다


목련 이후

봄꽃이 모두 지기 시작할 때

절망에 떨어야만 했다


여름은 꽃이 없는 줄 알았다

숨 막힐듯한 초록과

비수처럼 날을 세울 이파리가

두려웠다


그러나 불볕인 태양 아래서도

꽃이 피듯

사랑은 시작되었다


저 영인산 마루에

지금껏 봄꽃만이 피고 지는줄 알았다



목란 정영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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