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근 시인 - 가을색의 아침

貞柔 김복근 시인 가을색의 아침

푸른문학 시인 貞柔 김복근 가을색의 아침

입력시간 : 2019-08-28 22:10:57 , 최종수정 : 2019-08-29 06:35:43, 푸른문학신문 기자





푸른문학 貞柔 김복근 시인


가을색의 아침

     

 貞柔  김 복근


 쌀쌀한

가을날의 아침같은

분위기 입니다

스치는 바람에서

웬지 익숙한 느낌이

아른거립니다 





 아직은 이른

가을의 정취를

싱싱하고 상큼한

이 아침에 느끼는 것은

성급한 나의 욕심때문 이겠지요


 아기염소 눈망울같은 하늘색이 

금방이라도 눈물 방울방울 

떨어뜨릴 것 같이 슬픈 표정으로

아침 산 기슭을 타고 흘러 내립니다





영롱한 이슬을 잉태한 

순록의 잎사귀는

기대여 선

늦 여름을 흔들고 있네요

 

맑고 밝은 상큼한

오늘 이 아침

아 ㅡ 가을이 오나봐요





貞柔  김 복 근 시인 프로필


☆아호: 정유(貞柔)

☆진해 출생

☆푸른문학 등단

☆푸른문학 운영이사

☆푸른문학신문 운영위원,

☆성산문학, 공단근로 문학 활동

☆공단문화 문예부문 대상 수상 등,

●시를 즐기는 사람들 정회원


[푸른문학신문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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