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은 배문옥

푸른문학 시인 배문옥 단풍잎은

단풍잎은 / 배 문 옥

입력시간 : 2019-07-16 17:01:04 , 최종수정 : 2019-07-17 21:26:20, 푸른문학신문 기자

♧ 단풍잎은 ♧


淸誾  배 문 옥 시인


봄날 여린 싹이 돋을때

나무에 새겨 놓은 마음


불볕 더위 다 이겨내고

갈바람 맞아 꽃을 피웠네




사랑이 여릿여릿 다가왔다

뜨거워진 

기나긴 뒤안길


녹색의 연한 잎은

나무를 사랑해 

온 몸 붉히다 

다시는 못 올 길을 떠나가네.



♧청은(淸誾)배문옥 시인 약력♧


○ 푸른문학 등단

○푸른문학 편집이사

○푸른시선 공저

○푸른문학신문 이사

​○지경대표​




Copyrights ⓒ 푸른문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푸른문학신문기자 뉴스보기